동행복권 추첨 결과 경남 통영의 한 복권방에서 4게임이 동시에 1등에 당첨되는 등 총 25명의 전국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1041회 복권 추첨에서는 '6, 7, 9, 11, 17, 1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5'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5명으로 각 935.09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번호 5개를 맞힌 2위는 85명에 각각 45.84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위는 3,947명에 990,000원이 지급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위(고정 당첨금 50,000원)는 167,535,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하는 5위(고정 당첨금 5,000원)는 2,628,869이었다.

이번 주 1위 배부처를 살펴보면 자동이 6개, 수동이 19개였다. 경남 통영의 한 복권방에서는 1등이 수작업으로 4게임에 당첨됐고, 광주 북구의 한 복권방에서는 3개의 게임이 한꺼번에 수작업으로 진행됐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강원도 삼척에서 1경기, 경기도에서 각 8경기, 서울, 세종, 울산, 충남, 전북, 제주에서 각 4경기씩이 선정됐다